시리아 내전에서 아사드 정권 측이 제압한 북부의 요충 알레포에서 거센 공습 등의 모습을 트위터로 발신한 것으로 알려진 시리아인 소녀 바나 아베도 양이 가족과 함께 터키에 탈출했다.터키 방송이 전했다.바나 가족은 21일 수도 앙카라 대통령 궁에 초청 받아 에르도안 대통령과 면담했다.
바나 씨는 면회 후 동생과 함께 에르도안 씨의 무릎 위에 안긴 사진을 첨부하여 에르도안 씨를 만나서 너무 기쁩니다라고 트위터에 투고.에르도안 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터키는 항상 시리아 사람들을 지탱하는 것이라고 응했다.
바나 씨는 반란자들이 지배하고 온 알레포 동부에 살고, 아사드 정권 군에 포위된 올해 9월 영어 교사였던 어머니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 투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거센 공습의 모습과 식량과 물이 부족할 가혹한 삶에 대한 생생한 글이 세계에서 주목되면서 인도 위기에 몰린 알레포 동부 주민의 상징이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집권 측이 이달 중순 알레포 동부를 제압 후 다른 반체제 지배 지역으로 대피한 바나 가족은 헬기에서 터키로 옮겨졌다고 한다.